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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을 공개했다. 채정안은 이지혜와 자택 투어를 하면서 "나를 흥분시키는 여자는 이지혜 밖에 없다. 정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많다. 내 20대 청춘은 일 아니면 이지혜"라고 회상했다.
이날, 자기 관리의 끝판왕 윤시윤은 속세 차단을 위해 캠핑카를 타고 2박 3일간의 여정을 떠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본격적으로 캠핑을 시작하기 전 윤시윤은 한 번 잠그면 절대 못 여는 ‘금욕 상자’를 꺼내 휴대폰을 넣고 ...
이에 대해 빠니보틀은 “안수민도 연락이 왔었다. 괜한 오해를 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”며 “당시 방송은 말 그대로 콘텐츠였을 뿐이고, 지금의 여자친구와는 전혀 무관한 일”이라고 선을 그었다.